'2007/12'에 해당되는 글 20건
2007/12/31 18:07
벌써 2007년이 끝나갑니다.
저번 1월 신입생환영회 가서 07애들 술먹인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왜 이런기억만 남는거냐)
이번 2007년은 정말 정신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JLPT1급 도전했다가 무참히 깨지고, 전공과목의 역습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알바와 프랑스여행에 도전해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위닝에 버닝해서 엄청난 자금을(!) 소비하고 -_-........... ㅇㅈㄴ
어쨌든 !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저의 1년에서 있었던 사건중 의미있었던 것 5가지를 꼽아봤습니다.
1. 프랑스여행
- 지난 여름방학 프랑스에 갔다왔습니다. 진짜 예기치 않게 아무런 일정도 없었는데 친구가 ' 야 프랑스나 갔다오자 ' 라는 한마디에 훌쩍 떠났었죠. 아마 여행준비에 4시간 걸린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배낭 여행 수준이었죠. 하지만 나름 많은 의미를 찾은 여행이었습니다.
2. JLPT1급 도전
- 한마디 : 무참히 깨졌습니다. 뭐 L/C야 대부분 맞았습니다. 그런데 R/C 우왕.............................완전 절망적인 수준.............. 특히 한자에서 개발렸어요 -_ㅠ 그래서 이번 방학때는 한자를 무지하게 보강할 생각입니다.
3. 학점의 패망
- 결국 학점유지를 못했습니다. 나름 장학생이었는데 이번 4학기에 완전히 개발렸군요. 그나마 전공은 지켜냈지만............ 교양과목들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4.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 네이버 블로그 유저였던 저는...... 아인님 블로그를 통해 티스토리를 접했습니다. 그러고 많은 분들과 채팅을 하면서 결국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 티스토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선택에 대해 저는 후회보다는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과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의 테마라면 테마겠네요.
5. 이사
- 지난 여름 이사를 했습니다. 뭐 같은 동네 안에서 이사한거지만, 집의 평수가 거의 2배가 커지게 되었죠. 사실 전 올해 여름까지는 제 방이라는 것을 가져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처음으로 자기 자신의 방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죠. 이러면서 뭐랄까, 책임감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런 것이 조금 늘어난 듯 싶습니다 !
다시금 되돌아 보니 이런저런 일이 많이 있었네요.
2007년이 끝나기 까지 앞으로 약 6시간 !
여러분도 다시금 올해의 기억을 되새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오늘의 포스팅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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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18:56
티스토리로 이사해온지 약 한달하고도 15일여만에
드디어 5000 HIT을 돌파했습니다.
여전히 클린샷은 얻지 못했군요.................................................
사실 이렇게 빨리 5천힛을 달성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번 천힛때도 그랬지만................ 가끔씩 어떤날 방문자가 폭주하는 날이 존재하더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_-.........................................
뭐 이런 행운들이 겹쳐서 아직 부족한 저에게 5천명이라는 다른 분들이
다녀갔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몇번씩 오신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여러분의 성원(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열심히! 발전하는 블로거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따따시한 눈길로 지켜봐주세요...................-3-
오늘의 포스팅 - 끗 - ....... 지금보니 완전 땜빵이잖아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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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9 17:41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재진
이번에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한다는 기사가 떴었죠.
팀도 웬만한 중하위권이 아닌 바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은 샘 앨러다이스에, 주축 선수만봐도 웬만한 축구팬들은 다들 한 두번씩 이름을 들어본
그러한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이런 팀에 조재진 선수가 진출한다는 기사가 났고, 또 이 기사를 NUFC.com 에서 확인한 후,
우리 축구팬들은 흥분의 도가니탕에 빠졌죠. 드디어 조재진도 가는구나, 과연 그가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라면서 말이죠.
그런데 12월 29일,
갑작스레 조재진의 뉴캐슬행 불발 기사가 떴습니다.
NUFC.com 에도 떴으니 이는 확실한 사실이겠죠.
이건 뭡니까.
아마 뉴캐슬측에서 거절할 입장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현재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과 그외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정력 있는 공격수가 절설히 필요하던
뉴캐슬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작년 여름부터 조재진을 눈 여겨 지켜보던 빅샘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조재진 측에서 거절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도대체 뭐가 맘에 안들었을까요.
연봉도 상당히 높은 수준 이었습니다. 한화 가치로 10억원 가까이 됬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네이버,다음,엠파스,야후 등등의 누리꾼들은
이러한 기사에 대해 자신들의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게 어찌 된일인지 조재진 선수 측에서 해명을 해야만 할 사태 같습니다.
후............................ 이렇게 낚여버리니 왠지 축구를 보기가 싫어지는군요.
오늘의 포스팅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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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8 21:42
1. 후배
오늘은 지방에서 후배녀석이 올라왔습니다.
평소에 예뻐하던 녀석이라, 만날 약속을 잡고서 신촌에서 저녁이나 같이하기로 했죠.
그래서 같이 고깃집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을 기울였답니다.
그리고 다먹고 이제 나와서 계산을 하려는데
아이구야...
이 착한녀석이 글쎄
평소 형한테 얻어먹은게 많다면서, 자기가 계산하겠다네요.
아무리 그래도 후배한테 이렇게 얻어먹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
제가 내겠다고 했는데........ 그의 눈빛이란 !
그래서 결국 후배가 계산했답니다 :)
다음학기에도 예뻐해줘야 겠어요 -3-
2. 어머님 생신
오늘 사실 어머님 생신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배녀석 때문에 같이 저녁은 못했죠.
죄송한 마음에 일단 집에 오는 길에 뚜레쥬르에서 케이크랑 꽃집에서 꽃 약간을 사서
지금 거실 테이블위에 셋팅을 해놓았답니다.
어머니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네요 :)
3. 토익 수업
오늘도 토익 수업을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수업을 들으러온 여성 분이 한명 있었는데
아무 거리낌없이 제 옆자리에 앉더군요!
헉 ! 누구지 !
하고 제가 고개를 돌린 순간........................
이건 뭐 -_-
연대 다니는 아는 누나였습니다.
아니 왜 우리학교까지 와서 듣는거야 !
그리고 더 슬픈일은 저의 막장을 달리는 영어 실력을 보고는
그 누나가 남긴 한마디.
'풋'
무서웠습니다.
오늘은 뭐 평범했던 하루(응?) 였던 것 같네요.
특별한 시트콤적인 이벤트 없는 조용하고 평온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 끗 -
오늘은 루이즈와 시에스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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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18:18
이번학기 조금 막장으로 생활해서 그런지...............................................
성적이 말이 아니더군요 -_-.........ㅇㅈㄴ
휴.....................................
일단 2007년 2학기, 즉 4학기 성적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신학적인간학. 뭐 이건 B0만 주시면 감사. 발표도 그날 늦잠자다가 빠졌고, 논술과제도 인터넷에서 그냥 드래그해서 내고... 후후훗. 저러려고 하던 과목은 아니었는ㄷㅔ -_ㅠ
다음은 법과공학. 이건 제가 시험을 망쳐서 C+이 나온 것을 재수강을 위해 교수님께 부탁해서 C0로 내렸습니다. 재수강때 A-를 받고 말리 ! (A-가 재수강 최고학점이랍니다.)
그리고 초급일본어1. 이거 시험은 반1등, 그런데 출결이 막장. 그래서 출석점수 0점 고로 A+ -> B+
우왕ㅋ새드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수님의 한마디. 임상은 출석만 잘했어도.............(말흐림)
응용수학2. 이건 뭐. 진짜 지옥의 과목. 1차,2차,3차 시험 다 떡실신. 하지만 마지막 4차 기말고사를 대박쳐서 B+. 영어강의에 교수님의 수업도 너무 어려웠다는..........ㅇㅈㄴ 아마 06은 다 떡실신인거
같더군요.
그리고 응용생화학. 이건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한 A-만 받으면 우왕ㅋ굳ㅋ 이었는데 A+이 떠주는 센스. 와우! 교수님 사랑해요 -3-
마지막 화공열역학. 이것도 시험은 반에서3등 그런데 출결이 조금 막장. 그랬더니 A0................
아쉽다 -_ㅠ
그래서 이번학기 CGPA가......................................................................
3.32정도 나오네요..........-_-
원래 한 4점대 초반씩 찍어줬는데
한 0.7점정도 떨궜군요.
다음학기에 만회해야겠습니다.(라고 쓰고 여전히 막장으로 달릴겁니다. 라고 읽습니다)
그건 그렇고
뉴스보니까
등급제 폐지한다는군요.
역시 막장을 달리는 대한민국 교육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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