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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에 해당되는 글 1건
2008/03/04 20:41
주의1 : 라이트노벨 Review- 는 미리니름(네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2 : 라이트노벨 Review- 는 현재 국내에 정발된 정도를 기준으로 쓰여집니다.
주의3 : 라이트노벨 Review- 는 본인의 다분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루어 집니다.
주의4 : 라이트노벨 Review- 는 라이트노벨을 소개하는 코너일 뿐입니다.
주의5 : 제 글에 대한 여러가지 비판이나 태클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이너한 블로거 gunzback이 쓰는 라이트노벨 Review- 의 그 7번째 시간 입니다.

이번주에 살펴볼 작품은 하세쿠라 이스나씨가 지은 작품은 [ 늑대와 향신료 ] 입니다.


역시나 위의 이미지 슬라이드는 현재 국내에 정발된 늑대와 향신료의 표지 사진입니다. 1,2,3권 모두 호로가 표지를 장식했군요.

늑대와 향신료는 이번 2008년 1월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입니다. 원작인 라이트노벨또한 유명하고요. 거기다가 코믹스까지 발매되고 있습니다.

저번 주의 작품이었던 작안의 샤나와 마찬가지로 늑대와 향신료에 대한 리뷰 작성은 조금 부담이 됩니다. 많은 이들에게 좋은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만큼 제 자신의 가치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제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분들이 선정해주신 작품이니 만큼 최대한 노력하여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늑대와 향신료의 세계

늑대와 향신료는 우리가 중세라고 부를 수 있는 범위의 시대에서 펼쳐집니다. 아직 문명이 고도로 발달하지 않았으며, 범선이 바다와 강을 왕래하고, 자동차가 아닌 짐마차나 말이 주 교통수단이던 시기죠. 이런 가운데 두 주인공인 행상인 크래프트 로렌스와 현랑 호로는 짐마차를 타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장사를 합니다.

늑대와 향신료의 세계에 대한 해석은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적 성향이 크지 않은 관계로 딱히 부가적으로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굳이 이 파트에서 설명을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늑대와 향신료 세계에서의 주화의 통용체계와 상업조합과 상회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화폐의 통용체계입니다. 화폐는 동화-은화-금화의 순으로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겠죠. 따라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화폐의 종류입니다. 늑대와 향신료에는 수많은 이름의 화폐들이 등장합니다. 그 이유는 작품 내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간단히 여기서 설명을 하자면, 조금이나마 세력이 커진 교회 혹은 영주, 국가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붙여서 화폐를 발행하기 때문이지요. 늑대와 향신료의 세계는 하나의 통일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화폐체계가 정리되어 있지 않고, 또 무분별하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수많은 화폐들 중에 특히 자주 등장하는 화폐가 바로 트레니 은화뤼미오네 금화 입니다. 작품속에서 행해지는 많은 거래들이 트레니 은화와 뤼미오네 금화로 행해지죠. 그만큼 이 두 화폐는 수많은 화폐들중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화폐이며 이를 발행한 영주 또는 국가 혹은 교회의 힘이 크다는 것을 말하고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트레니 은화와 뤼미오네 금화의 가치가 절대적이란 소리는 아닙니다. 이들의 가치 또한 변합니다. 트레니 은화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면 뤼미오네 금화 하나당 트레니 은화의 갯수가 적어지고 또 그 반대의 경우에는 갯수가 많아지겠죠. 이러한 현상은 화폐를 발행할때, 그 안에 포함되는 은의 함유량 혹은 금의 함유량으로 결정됩니다. 즉, 화폐를 발행하는 측에서는 화폐를 통해 경제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는 말이죠. 은이나 금의 함유량은 발행하는 측에서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너도 나도 화폐를 찍어내게 되는것입니다.

다음으로는 행상인들에 있어서의 상업조합과 상회의 역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상인이란 말은 단어에서도 살펴볼수 있듯이 어느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며 장사를 하는 상인을 말합니다. 이들에게는 하나의 정착지가 없기에 자신의 기반이라는 것을 세우기가 힘들죠. 따라서 이러한 행상인들에게 그들 자신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곳이 바로 상업조합입니다. 한 예로 주인공인 크래프트 로렌스의 경우는 로렌 상업조합에 소속되어있죠. 그는 이 상업조합의 가장 윗사람인 야콥을 마치 아버지처럼 따르고, 또 로렌 상업조합을 제2의 고향이라 여깁니다. 이처럼 상업조합은 행상인들에게 있어서는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렇다면 상회는 어떤 것일까요. 상업조합과 상회를 같은 의미로 혼동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는데, 이 둘은 다릅니다. 상회는 한 국가 혹은 영주의 밑에서 거래를 통해 이익을 내는 집단을 말합니다. 그 예로 제 1권에 등장하는 밀로네 상회를 들어봅시다. 밀로네 상회의 경우에는 라온딜 공국의 밀로네 후작이 그 주인입니다. 하지만 귀족이 직접 장사를 하는 것은 그 당시의 풍토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대리자를 내세워 운영을 하는 것이죠. 즉 상회는 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원래 이 파트의 타이틀은 늑대와 향신료의 세계관이 되어야 마땅하나, 딱히 세계관이라고 설명할 것이 없어서 늑대와 향신료의 세계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따로 설명해야할 사항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교와 정교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할 필요성을 못느꼈네요. 혹시나 다른 사항에 알고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최대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늑대와 향신료의 캐릭터

늑대와 향신료는 그리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권마다 새 캐릭터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이 또한 그리 많은 수는 아니죠. 특히나 비중있는 캐릭터의 등장은 드문 편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로렌스와 호로 두 명의 매력은 살짝은 부족할지도 모르는 다른 캐릭터의 수와 매력을 충분히 만회해주죠.

그렇다면 한 번 매력넘치는 늑대와 향신료의 인물들을 만나볼까요

- 크래프트 로렌스 : 늑대와 향신료의 주인공이다. 나이는 25세. 행상인으로서 행상 도중 들린 파슬로에 마을에서 현랑 호로를 만나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다니게 된다. 슬슬 행상인으로서의 관록이 붙을만한 시기이기는 하나, 실수를 하곤 한다. 호로에게는 항상 휘둘리곤 한다.
- 호로 : 늑대와 향신료의 여주인공이다. ' 현랑 호로 ' 라고 자신을 부른다. 나이는 불명. 하지만 상당히 오래 살아온 것만은 확실하다. 파슬로에 마을에서 보리의 풍작을 관장하며 살아왔지만, 자신의 고향인 요이츠로 가기 위해 로렌스와 동행하게 된다. 겉모습은 10대 중반의 소녀의 모습이나 그녀의 머리에 달린 귀와 엉덩이에 달린 꼬리는 그녀가 단순한 소녀가 아님을 말해준다. 살아온 만큼 지혜가 뛰어나다. 하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연약한 모습은 그녀의 가녀린 마음을 잘 보여준다.
- 야레이 : 파슬로에 마을의 주민으로 로렌스와는 나름 절친한 사이이다. 하지만 자신과 마을을 위해 로렌스와 호로를 적대시하게 된다.[1권 참조]
- 노라 아렌트 : 교회에 소속된 양치기 소녀이다. 양치기견 에네크를 데리고 다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뛰어난 양치기 기술을 가지고 있다. 교회에 대한 반감이 마음속에 있으며 이 때문에 결국 로렌스의 밀수에 협력하게 된다.[2권 참조]
- 페르미 아마티 : 크멜슨에서 로렌스 일행과 만난 수산물 상인. 젊은 나이에 상인으로서는 상당한 지위에 올랐을 만큼 능력이 있다. 호로를 걸고 로렌스와 결투하게 되나, 결국 호로에 의해 패배한다.[3권 참조]

이 정도가 현재 나온 늑대와 향신료 3권까지의 주요 인물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인물들은 더 등장합니다만, 이야기의 근간을 꾸려나가는 인물들을 뽑아보자면 이렇게 다섯명입니다. 다른 등장인물들에 알고 싶으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3. 늑대와 향신료의 에피소드

다른 분들은 늑대와 향신료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늑대와 향신료를 [ 겜블러 소설 ] 이라고 평합니다. 겜블러 소설이란 장르가 실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렇게 부릅니다. 필자의 정의에 의하면 겜블러 소설은 도박꾼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물론 늑대와 향신료에는 도박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늑대와 향신료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소재는 장사 입니다.

하지만 로렌스와 호로가 펼치는 장사이야기는 장사라기보다는 오히려 도박에 가깝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자신의 이익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니 발버둥치는 모습은 도박판에서 볼 수 있는 그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마치 절벽과 절벽을 연결하는 외줄을 타는듯한 그 들의 모습을 보면서 독자들은 극한까지 끌어올려진 긴장감과 절박한 심정을 맛보게 됩니다. 이러한 면은 늑대와 향신료의 에피소드에 있어서 최고의 매력입니다.

각 권별로 나누어서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권에서는 호로가 납치되는 상황까지 몰리며 은화절상에 관한 거래를 행하며, 2권에서는 병구류를 잘못 구입함으로써 금 밀수라는 극단적인 수단을 취합니다. 그리고 3권에서는 역시나 호로를 가지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황철석 거래를 합니다. 이처럼 로렌스와 호로는 정상적인 장사보다는 오히려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리는 도박적 성격이 강한 거래를 주로 행하게 됩니다.

또한 도박에 가까운 거래를 행하며 로렌스와 호로가 함께 펼치는 두뇌싸움과 심리싸움 또한 흥미진진합니다. 자신의 상황과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여 배수진을 펼치고 벌이는 두뇌싸움, 심리싸움은 정말 볼만합니다. 이 점도 역시 도박이랑 닮아있죠. 도박은 자신을 항상 벼랑끝까지 몰고간 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후 펼쳐지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여기서의 도박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화투나 파칭코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바카라같은 엄청난 거액이 오가는 도박을 말하죠. 이러한 도박판에서 펼쳐지는 두뇌싸움과 심리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면은 늑대와 향신료 속에서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두뇌싸움과 심리전은 독자들의 긴장감을 고양시키는 동시에 그들을 소설에 몰입시키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것들이 늑대와 향신료의 제일가는 매력입니다만, 역시나 로렌스와 호로가 펼쳐가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또한 빼놓을 수는 없겠죠. 한권 한권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정말 조금씩이나마 호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가는 로렌스의 심경변화와 그러한 로렌스를 보고 있는 호로의 심경변화는 장사 거래에 관련된 에피소드의 긴장감과 적당한 밸런스를 맞춰 나가면서 진행됩니다. 이 미묘한 밸런스는 늑대와 향신료의 또다른 매력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논해보자면 뒷 스토리를 짐작케 하는 복선의 처리가 매우 깔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갔던 한 구절 혹은 한 단어가 뒷이야기를 암시하는 복선이게 되죠. 필자의 경우에는 작품을 읽으면서 앞 부분을 다시 읽은 적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이템하나가 그리고 말 한마디가 복선이 되고 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늑대와 향신료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충분히 책을 구매하게 만드는 요소들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면때문에 늑대와 향신료가 소위 말하는 ' 개념작 ' 이라는 평가를 듣는 것은 아닐까요.


4. 늑대와 향신료에 대한 본인의 종합적인 생각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위에서 논한 세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늑대와 향신료의 세계입니다. 늑대와 향신료는 조금은 평범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평범함 안에 숨어있는 치밀하고도 치열한 시장논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상당히 많은 것을 안겨줍니다.
- 시장 논리가 살아 숨쉬는 늑대와 향신료. 중세라는 배경이기에 이 정도의 설정이 가능했던 것은 아닐까?

두번째는 캐릭터입니다. 늑대와 향신료를 읽다보면 좀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만큼 등장인물의 수가 적습니다. 제가 저번 주에 작성했던 작안의 샤나와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하지만 로렌스와 호로가 발산하는 매력은 충분히 이를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호로와 로렌스 두명으로도 늑대와 향신료는 충분히 빛날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은 에피소드입니다. 늑대와 향신료의 에피소드 전개는 제가 읽어온 라노벨에서도 단연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고박는 육탄전보다는 두뇌를 이용해 싸우는 싸움이 더 좋기 때문에 늑대와 향신료의 에피소드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이런 에피소드에 반감을 느끼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기에 한 번 읽어서는 조금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 보는이들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두뇌싸움과 심리전은 늑대와 향신료라는 작품을 손에서 뗄 수 없게 만든다.

이 세가지를 종합해서, 저의 추천도를 써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별점과 점수를 도입하였습니다.
추천도 : ★★★★☆ [ 10점 만점에 8.7 점 ]
-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돌뱅이 로렌스와 현랑 호로의 치밀하고도 격렬한 두뇌싸움, 그리고 로렌스와 호로라는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은 우리가 늑대와 향신료에 저절로 손이 가게 해준다. 하지만 빠른 전개와 복잡한 것을 꺼려한다면 조금은 부담이 될지도.



이번 주의 라이트노벨 Review- 7. 늑대와 향신료 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무래도 개강을 하고 난 후의 피곤함에 절어서 글을 쓰다보니, 정리도 잘 되지 않았고, 제가 생각했던 바도 다 옮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읽는 여러분들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에 조금 익숙해지는 다음주부터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회예고

다음주 라이트노벨 Review- 는 투표결과에 의하여 [ 풀메탈패닉! ] 이 되겠습니다.

투표결과
1. 풀메탈패닉 5표
2.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표
3. ROOM NO.1301 2표
4. 제로의 사역마 3표
5.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4표



덧1. 작품을 정하는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작품 선정은 제가 지금까지 읽어온 라노벨들 가운데 5가지를 뽑아서 여러분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가끔 이 작품으로 다음주 리뷰를 써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는데 이러한 요청은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대로 저는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기를 원하는 작품을 투표로 정하여 리뷰를 쓰겠습니다.

덧2. 오늘의 글은 비록 조금 부실하긴 했지만, 이는 일시적일 것이라 여겨집니다. 학교 생활에 조금 적응하고 나면 다시금 방학 중과 비슷한 수준의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그래봤자 아직 부족한 허접한 글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덧3. 저번 라이트노벨 Review- 6. 작안의 샤나 편에서 말씀드린대로 라이트노벨 Review-를 한번 쓰자면 상당히 긴 시간을 투자합니다. 다른 포스팅은 모르겠지만 이 포스팅만큼은 한글자, 한글자씩 찬찬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글 길이가 길고 또 스크롤을 내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제가 제일 정성을 들여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읽으신 후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얼마든지 비판을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니 이 포스팅 만큼은 꼭 모든 내용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라이트노벨 Review- 포스팅에 한해서만은 의미없는 의례적인 댓글이나 합리적이지 않은 비판과 의미없는 비난에 대해서는 답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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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루리군 | 2008/03/04 2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흐음.. 세계관쪽은 애니메이션과 거의 흡사하지만,
캐릭터부분에서 애니판과 차이가 있네요. 야레이가 애니에서의 클로에 역할이었다니.

항상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ㅠㅠ
전 저런 리뷰 못씁니다.
BlogIcon gzbk | 2008/03/04 21:17 | PERMALINK | EDIT/DEL
원작과 애니가 다른 부분은 야레이의 처리가 아닐까 합니다.
애니에서는 성별도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고 이름도 클로에로 바뀌었죠.
아마 호로와의 갈등구조를 연출하기 위한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해봅니다만, 현재의 전개로는 그런면이 안보이는 군요.
TVA에서는 빠진 7화가 호로와 클로에의 갈등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열한(?) 리뷰입니다.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BlogIcon CHOBOB | 2008/03/04 2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리뷰 쓰기 힘드시겟슴 ;;;
BlogIcon 프리뱅 | 2008/03/04 21: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 우웱,

졌어.. 역시 메이져한테는..

다시 풀메탈패닉...ㄷㄷ
BlogIcon 준털 | 2008/03/04 21: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건즈백씨 리뷰가 좋네요 =ㅅ=
이 리뷰 덕분에 친구한테 늑향 빌려봅니다<
BlogIcon 엘시리스 | 2008/03/04 21: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시장 경제라.......
애니메이션은 경제 만화인가...<<안보고 막말중이라는 ㅁㄴㅇㄹ...
기회가 된다면 사서 볼꼐요 꺼이꺼이 ;ㅅ;///
근데 소설보다 애니를 먼저봐도 되는건가??
아니면 소설을 먼저 보는걸 추천하는건가??
BlogIcon gzbk | 2008/03/04 21:42 | PERMALINK | EDIT/DEL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소설보다는 박진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
그리고 경제적 관념에 대한 묘사라든가 설명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글로 전달하는 것과 화면으로 전달하는 것에는 어쩔수없는 차이가 있으니까.
소설을 먼저보기를 추천한다.
BlogIcon Konata | 2008/03/04 22: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리뷰 잘 읽었어요'ㅁ' .. 늑향 뭐 참 하나하나 설명이 들어가있어서
읽다보면시간이 저절로 가지요. 최근 3권을 읽고있는데.. 대학때문에
이거 읽을시간이 참.. 시간이나도 힘들어서 그냥 바로 zZz...후우 =ㄱ=
힘들어여 ;
BlogIcon gzbk | 2008/03/05 18:13 | PERMALINK | EDIT/DEL
이번 리뷰는 제가 봐도 예전 리뷰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늑향을 밤에 자기전에 읽다보면 어느새 2권,3권을 읽고 날이 밝아온다죠.
다시금 읽을때마다 새로운 복선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BlogIcon Angramainyu | 2008/03/04 22: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늑향은 애니만 보더라도 참 마음에 듭니다. 라노베도 구입하고 싶지만...orz..확실히 애니에서만 보더라도, 치고받는 장면은 없지만, 심리전과 두뇌싸움이 재미있어요 ^^
BlogIcon gzbk | 2008/03/05 18:09 | PERMALINK | EDIT/DEL
애니는 이 많은 내용을 12화의 분량에 축약하려 하다보니 생략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BlogIcon HoLo | 2008/03/04 23: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처음 읽었을때는 이해가 잘 안됬는데 리뷰 보니까 많이 정리가 됬다..
요즘에는 애니로 접하고있지만
소설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아서 아쉬운거같아.

p.s 4권이 4월 7일날 발매한다고하니 나름 기대중
언제나 좋은리뷰 잘읽고있고 다음리뷰 또 기대할께.
BlogIcon 쉐도우 | 2008/03/04 23:19 | PERMALINK | EDIT/DEL
HoLo//그 진행속도는....어떤 문체의 소설이냐...그리고 어떤 제작사냐...하는 거에 많이 달라지고....

..........거의 빨라지는 방향으로 문체와 제작이 되니..[..흑]
BlogIcon gzbk | 2008/03/05 18:13 | PERMALINK | EDIT/DEL
라노벨원작의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전개속도가 빠른 편이지.
일단 원작 팬들을 겨냥하여 만들기 때문에 복선들을 일일히 드러내놓지 않고,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 라는 태도를 취하니까.

하하 :) 이번 리뷰는 저번 리뷰들에 비해 질적으로 조금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지...... ㅇㅈㄹ
필자라서 그런지 그 점을 통감하고 있다는
다음 리뷰부터는 다시 양질의 저열한(?) 리뷰를 쓰도록 노력해야겠어 !
작품이 작품이니 만큼 ㅇㅈㄹ
BlogIcon 쉐도우 | 2008/03/04 23: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호로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늘..하지요..[..]
BlogIcon 에버  | 2008/03/05 0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나 늑향 빨리 사서 보고싶어 ㅠㅠ
지금 라노벨 14권이 밀려있...
BlogIcon 막무가내조로 | 2008/03/05 04: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흐음....역시 재밌어는 보이는군...ㄲㄲㄲ
BlogIcon 베쯔니 | 2008/03/05 13: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성스러운 리뷰이네요
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BlogIcon 미즈-♬ | 2008/03/05 14: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문 리뷰어로 달리시는것도 좋을듯....
BlogIcon gzbk | 2008/03/05 18:14 | PERMALINK | EDIT/DEL
그건 좀 아닌듯
이런 저열한(?) 리뷰는 여기서만 공개함 ㅇㅈㄹ
BlogIcon spiralwind | 2008/03/05 16: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이 리뷰에는 함부로 못덤벼들어요 GG.
BlogIcon Sparda | 2008/03/05 16: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겜블러소설 .!
그나저나, 정말 잘쓰신다능..
읽고있으면 오오.. 하게된다능!
BlogIcon 나나카 | 2008/03/05 18: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늑대와 향신료
은근히 상업과 경제 활동에 도움이되는(..)
그나저나 역시 리뷰가 깔끔해요..

메이저 건즈백형.-_-
BlogIcon gzbk | 2008/03/05 18:58 | PERMALINK | EDIT/DEL
읽다보면 확실히 물가의 변동같은면에서는 배울게 있지.
리뷰 깔끔하지 않아
이번 리뷰 좀 저열(?)해 ㅇㅈㄹ

메이저도 아님
BlogIcon 세티오 | 2008/03/05 18: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억.. 노기자카가 졌다 ...;ㅁ;

늑대와 향신료는 사실 기행소설(?)이라기 보다는
추리소설이라는 느낌이 강한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BlogIcon gzbk | 2008/03/05 18:59 | PERMALINK | EDIT/DEL
풀메탈이 한표차료 이겼네요.

두뇌싸움하는 모습을 너무 생생히 표현해놔서 그런지 초점이 이쪽으로 맞춰지더군요.
살짝 불만이긴 합니다. 호로의 매력적인 모습의 등장이 적어지고 있어서......ㅇㅈㄹ
BlogIcon 알트 | 2008/03/05 19: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악 호로
BlogIcon 리카쨔마 | 2008/03/05 21: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중요한 것은 책이 두껍다 10점 만점~
BlogIcon rave14 | 2008/03/05 22: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애니도 있던거 같던데..한번 볼까나..
BlogIcon 크립 | 2008/03/06 17: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2인조 사기단!
그나저나 빨리 3권 읽어야되는데 끙 ㅠㅠ
BlogIcon 카렌♪ | 2008/03/06 21: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리뷰를 잘 쓰는군요....
풀메탈 패닉. 드디어 리뷰 들어가는군요!
BlogIcon Bluebell | 2008/03/08 10: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즘에는 라노베 장르가 다양해짐에 따라,
자기 취향대로 볼수 있는 선택권이 늘어가고 있죠.
늑대와 향신료도 경제에 관련된 장르이지만 로맨스라는 장르도 포함되어 있으니, 과도한 연애(러브 코미디)를 싫어하는 분에겐 적당할수 있다고 있지요.
BlogIcon gzbk | 2008/03/09 13:40 | PERMALINK | EDIT/DEL
늑대와 향신료의 주 이야기는 호로와 로렌스의 로맨스라고 보기보다는 오히려 장돌뱅이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BlogIcon 레이징 | 2008/03/08 15: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흠... 늑향...
늑향같은 경우에는 제가 1권을 읽다가 중도 하차를...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게는 취향에 맞지 않는달까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BlogIcon gzbk | 2008/03/13 00:49 | PERMALINK | EDIT/DEL
확실히 라노벨은 취향이 큰 작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도 웬만한 작품은 읽고 있는 편입니다만, 시드노벨쪽은 저의 취향과는 도저히 맞지 않는 작품이 몇개 있더군요.
BlogIcon Maro | 2008/07/27 11: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애니를 먼저 봤는데,

원작보다 애니가 낫더라구요 =)


적당히 각색도 되어있고, 라노베는 뭐랄까..

묘사가 부족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단순히 애니를 먼저 본 탓 일까요 ? ㅋㄷ
BlogIcon gzbk | 2008/07/27 11:45 | PERMALINK | EDIT/DEL
아무래도 라노벨과 애니중 어떤 것을 먼저 접했느냐에 따라 어느것이 더 좋냐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는 것 같습니다
마비된파리 | 2008/11/02 18: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늑대와 향신료 1권에 은화의 절상을 제안한 제렌의 배후에 있는 큰 세력(메디오 상회)의 음모를 알아낸 로렌스와 호로와 밀로네 상회가 어떻게 그것을 역이용 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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